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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오름스케치] 백두대간 남진 삽당령 ~ 백봉령까지 백두대간은 “우리 땅의 근골을 이루고 있는 산줄기로서,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지리산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의 물줄기로도 끊이지 않고 이어진 산줄기를 말한다. 1,600여 km에 달하는 백두대간은 백두산을 뿌리로 하여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한 개의 정간, 13개의 정맥으로 갈라진다. 백두대간과 13개의 정맥들은 우리나라의 산줄기뿐만 아니라 물줄기(水界)를 구분 짓는다. 대간에서 갈래 쳐 나온 산줄기는 모두 14개이다. 이것들은 열 개의 큰 강을 가늠하는 울타리들이다” 포스팅지난 8월 뜨거운 태양 아래 닭목령을 지나 삽당령까지 힘겹게 다녀온 후 다시 찾은 삽당령 고개 정상입니다. 백두대간의 야생화는 새봄을 기약하고 "소설"을 하루 앞둔 휴일, 백두대간은 초겨울 눈꽃(雪花)을 피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
[山오름스케치] 2부 계룡산 자연성릉 천황봉에서 삼불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이 흡사 "닭의 벼슬을 쓴 용과 같다"하여 계룡산이라 불립니다. 연천봉에서 최고봉인 천황봉을 바라봅니다. 천황봉은 정상석 선단이 있는 곳으로 군사시설과 인원이 주둔하고 있어 탐방 금지구역입니다. 갑사 ~ 연천봉1부 갑사를 둘러보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갑사에서 연천봉 삼거리 ~ 연천봉 왕복 ~ 관음봉 ~자연성릉 ~금잔디고개 ~ 신흥암 ~ 갑사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빛을 발하는 단풍과 대나무숲을 따라 걸음을 재촉합니다. 우측 연천봉으로 올라 좌측 금잔디고개로 내려오는 갈림길입니다. 갑사 주변과 달리 이미 산중 단풍은 낙엽이 되어 등산로에 수북이 쌓여가는군요. 전형적인 늦가을 풍경입니다. 수목이 빼곡한 조망없는 골짜기를 따라 꾸준히 오릅니다. 안내도에 있듯이..
[山오름스케치] 1부 "갑사로 가는길" 소개 계룡산 높이 846.5m.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온 차령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어가다가 금강의 침식으로 허리가 잘리면서 분리되어 형성된 잔구이다. 지도상으로 대전·공주·논산을 연결하여 세모꼴을 그린다면 그 중심부에 자리 잡은 것이 계룡산이다. 갑사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鷄龍山)에 있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사찰.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계룡갑사(鷄龍甲寺)·갑사(岬寺)·갑사사(甲士寺)·계룡사(鷄龍寺)라고도 한다. 420년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556년(진흥왕 17)에 혜명(惠明)이 창건하였다는 설, 아도가 창건하고 혜명이 중창했다는 설 등이 있다. 또한, 503년(무령왕 4)에 천불전(千佛殿)을 신축하였다는 설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갑사 [甲..
[여행스케치] 용평리조트 발왕산 氣스카이워크 소개발왕산 강원 평창군 진부면(珍富面)과 대관령면(大關嶺面)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458 m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해발 1,458m에 조성돼 대한민국 산 정상의 편의시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시설이다. 氣 스카이워크부터 데크길까지 전 코스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유모차 등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케이블카를 이용해 발왕산 정상까지 오른 후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 이동성, 편의성을 갖춘 '무장애 시설'이다.포스팅조용한 휴일 오후, 망설임 끝에 어수선한 세상 밖으로 외출을 결정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여행코스는 용평리조트 발왕산 정상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카이워크입..
[山오름스케치] 아기자기한 암릉이 있는 원주 감악산 소개감악산(원주) * 감악산(945m)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다. 보통 감악산으로 통하고 있지만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감악봉으로 되어있다. 감악산 자락은 민간신앙, 천주교, 불교가 한데 자리할 만큼 성스러운 곳이다. 서쪽의 신림면은 신성한 숲이라는 이름의 마을이다. 남쪽 봉양 쪽에는 배론성지가 있는데, 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시 천주교인들이 생활하던 곳을 성지화 한 곳이다. 그리고 감악산 밑에는 신라 고찰 백련사가 자리 잡고 있다.포스팅"COVID-19" 처음에는 그저 그런 독감? 시간이 지나가면 언제나 그런 것처럼 증발하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무서운 속도로 재차 확산하고 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화이자 측의 백신 개발이 상용화에 임박하였다 하니 이 또한..
[여행스케치] 가을이 남기고간 자리 "쎄울"의 명산 관악산과 청계산 쎄울! 꼬레아! 88 올림픽 개최를 확정하던 사마란치 IOC 회장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그분은 아직 생존해 계실까요?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2010년 별세하셨군요. 벌써 20여 년이 지난 일이니 강산이 두 번도 넘게 지난 일입니다. 블로그 내용과는 딱히 매치되는 이야기도 아닌데 촌것이 서울 왔다고 추억의 "쎄울"을 기억해냈습니다. 88 올림픽만큼 팔팔한 청춘의 시절이 어느덧 환갑의 나이를 맞았으니 세월의 유수함을 느끼는 것은 가을이라 그럴까요? 나이가 먹었다는 징후일까요. 인생이 모래시계처럼 언제나 뒤집으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리석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는 어느가을날 입니다. 가을은 사색(思索)의 계절서울의 인근 산을 여행하며 가을을..
[여행스케치] 만석꾼 심 부잣집 송소고택 여행지 소개 송소고택은 조선 영조 때의 만석꾼이던 송소 심호택이 지은 집으로 심 부잣집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7대손인 심처대의 호는 송소이며 9대에 걸쳐 만석꾼 소리를 들으며 경주 최부자와 더불어 대부호로 알려져 있습니다.조선시대의 상류 가옥인 송소고택은 강릉의 선교장, 보은 선병국 가옥과 함께 "조선의 3대 99칸 집"으로 꼽힙니다. 100칸의 가옥은 조선시대 왕이 거주하는 궁궐을 제외하곤 건축을 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왕의 권위를 넘을 수는 없었으니까요. 송소 고택은 국가 민속문화재 제250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지자체와 심호택의 11대 손인 심재오 씨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청송 심씨는 전통의 명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조는 심홍부로, 고려 충렬왕 때 문림랑으로 위위시승 벼슬을 지낸 분이고 ..
[여행스케치] 청송의 가을 주왕계곡 주왕산 소개주왕산은 빼어난 지형 경관과 더불어 대전사, 백련암, 주왕암 등 많은 사찰과 유물들이 있어, 1976년 3월 30일 우리나라의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 107.4㎢의 면적에 달하는 주왕산 국립공원은 크게 내주왕지구와 외주왕지구로 나뉜다. 내주왕지구에는 주왕계곡과 절골계곡이 있어 푸르름이 물소리에 녹아 흐르고, 이곳에는 대전사, 기암, 학소대, 폭포 등이 있어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주왕산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운데, 특히 기암과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은 그 붉은빛으로 인해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채색이 빛의 영광을 불러들일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기암 봉우리를 붉게 물들인 단풍의 물결은 폭포암 기암 단풍과 주왕계곡, 내원동 주산지로 이어진다.포스팅주산지의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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