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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따라 길 따라

낭만의 섬 '우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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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5.9㎢, 인구 1,752명(2000)이다. 해안선 길이 17㎞, 최고점 132m이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구좌읍 종달리(終達里)에서 동쪽으로 2.8㎞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비양도(飛揚島)와 난도(蘭島)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도 [牛島] (두산백과)

 

 

 

 

 

 

우도 관광지도

 

 

 

 

 

 


우도가는 배 시간표와 요금은 네이버나 다음 등 검색 엔진에서 우도 가는 배를 실시간 검색하는 것이 좋아요

 

 

 

 

 

 

 

 

 

 

성산포 종합여객터미널

 

 

 

 

 

 

 

 

 

 

성산포항에서 유람선 승선 절차를 받습니다. 신분증은 반드시 필요하니 잊으시면 안 됩니다. 렌터카 승선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가능자는 교통약자(장애인 1-3급, 만 6세 미만,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등)와 우도 숙박객입니다.

 

 

 

 

 

 

멀리 우도항이 보입니다.

 

 

 

 

섬 속의 섬 '우도'는 생각보다 넓은 곳입니다, 일정 상 하루에  뱃 시간에 맞춰 여행을 하려면 하선 후 버스투어를 할 건지 스쿠터 등 기타 이동 수단을 결정해야 합니다. 순환버스는 여러 대가 운행되니 일회 탑승권으로 섬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깊은밤

 

등대공원이 있는 우도봉으로 향합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며 우도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등대로 가는 길의 이국적인 우도의 풍경

 

 

검말레 해변

 

 

 

우도봉의 등대공원이 보입니다. 섬 & 산 인증 장소 이기도 하지요

 

 

 

 

 

모형 등대

 

 

제주도는 바람이 워낙 센 곳이라 묘지에도 바람을 막을 수 있도록 제주 돌로 쌓아 놉니다.

 

 

 

 

유채꽃이 만발하고 제주말이 여유롭게 풀을 뜯는군요. 지난 2월 제주의 이 아름다운 풍경이 코로나 확산으로 한산하였습니다.

 

 

 

 

비양도를 찾아갑니다.

 

 

봉수대
용눈이 오름

 

우도의 남국의 정취를 만끽 후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제주시 동문시장으로 고~~  제주에 왔으니 제철 대방어를 맛봐야지요

 

대방어 회

 

 

 

섬 속의 섬 우도 여행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갑니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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