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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따라 길 따라

[여행스케치] 용평리조트 발왕산 氣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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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발왕산 강원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458 m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는 해발 1,458m에 조성돼 대한민국 산 정상의 편의시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시설이다.

氣 스카이워크부터 데크길까지 전 코스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 유모차 등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케이블카를 이용해 발왕산 정상까지 오른 후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 이동성, 편의성을 갖춘 '무장애 시설'이다.

포스팅

조용한 휴일 오후, 망설임 끝에 어수선한 세상 밖으로 외출을 결정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여행코스는 용평리조트 발왕산 정상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카이워크입니다. 아무래도 집단 시설이라 많은 관광객이 붐비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지만 코로나로 어수선한 여파인지 한적하였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바리케이드를 치고 방역에 힘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겨울철 상고대가 아름다운 발왕산, 늦가을 발왕산 정취는 가을의 느낌보다는 세찬 바람이 불고 있었고 겨울로 가는 길목에 들어선 느낌이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 탑승을 위해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입구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임을 알 수 있는 포스터가 눈에 띕니다.

 

 

 

 

 

 

생각보다 케이블카 탑승료가 비쌉니다. 성인 25,000 원. 한 가지 팁은 인터넷 예약이나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20% 할인이 됩니다. 경로 우대가 65세 아닌가요? 여기는 70세 이상이군요.

 

 

 

 

 

 

탑승장 옆으로 눈썰매장이 개장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천진난만 합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 케이블카로 20여분을 올라 정상에 오릅니다.

 

 

 

 

 

케이블카 내부에서 내려다본 용평리조트

 

 

 

 

스카이워크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 엘리베이터 탑승후 4층으로 이동합니다.

 

 

 

 

용평 황소바람이 대단하군요.

 

 

 

 

타워의 원형데크에 오르면 360도 회전하며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앞쪽의 전망데크는 강화유리가 설치되어 아득한 아래를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를 관람 후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까지 산책을 할 수 있어요.

 

 

 

 

전에는 없었던 하늘정원 나무데크가 마유목까지 갈 수 있습니다. 휠체어 이동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모습입니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고사목까지 추워 보입니다.

 

 

 

 

왕수리 부엉이 조형물

 

 

 

 

숲길은 수목 전시장이었고 나무마다 이름표를 달아 수목의 정보를 알려주더군요.

 

 

 

 

동해 쪽으로 백두대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세상에서 유일한 나무 연리목인 "마유목"

 

 

"하나의 몸통에서 아광목과 마가목 두 종류의 나무가 상생하는 나무를 마유목이라 합니다.
마치 수백년 된 야광나무는 어머니와 같고
그 어머니 품안에서 자란 마가목이 성장하여
뿌리를 내리고 튼튼하게 자라서
이제는 수 백년된 어머니 야광목이 자식같은 마가목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모자나무입니다."

 

 

 

 

 

 

헬기장 부근 쉬어 갈 수 있는 벤치 포토존

 

 

정상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돌탑 정상이었는데 정상석이 새롭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각점

 

용산리 하산방향

 

 

 

귀가길 오래전 맛보았던 오삼불고기 생각에 들렸으나 올해 처음 도루묵찌개를 맛보았네요

 

 

 

청결한 내부가 주인의 부지런함이 느껴집니다. 주인에겐 죄송하지만 손님이 없어 안심(?)하고 맛나게 식사를 하고 돌아갑니다.

 

 

小 40,000. 3명이 먹기에 푸짐했습니다.

전국의 편의 시설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발왕산 氣 스카이워크, 아직은 공사 중이라 어수선하였습니다. 다녀오실 계획이 있다면 겨울철 상고대 보러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자료

설국 발왕산

한 여름 더위를 식혀보고자 지난번 설국 발왕산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발왕산이 블랙야크 명산 100+ 로 선정되어 재편집하여 포스팅을 올려본다 겨울철 산을 오르다 보면 상고대를 만나

memo2580.tistory.com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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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느로 2020.11.18 15:17

    멋진곳 멋진후기 감사드리며 다음 발왕산행에 참고 많이 될것 같습니다.

  • 야생화 2020.11.19 11:19

    저는 한달 전쯤 갔었는데 그때도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예쁜 단풍과 나무데크가 인상적인곳이죠. 저는 오롯이 걸어서 올라갔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오셨군요. 언제든 머리를 맑게 해주는 글과 사진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