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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赤裳山] 역사 따라 걷기 1부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날씨 -흐림 적상산 赤裳山 적상산(1030.6 m)은 동서남북 4면이 층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면 마치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고 하여 적상(赤裳)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블랙야크 명산 100+ 선정 산이고, 해발 1024m의 향로봉이 정상이다. 적상산은 도보 산행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적상호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볼거리를 미리 나열해보면 와인 동굴 천일폭포 적상호 적상산성 적상산사고 (赤裳山史庫) 안국사 안렴대 송 대 오늘은 북창리에서 안국사까지 승용차로 이동하고 향로봉을 다녀온 후 치목마을로 하산할 계획이며 산행 후에는 인근 덕유산으로 이..
잠발란 밑창 교환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던 잠발란 비오즈라이트... 어느 날 병이 났다. 뒤축이 부서진 틈으로 점차 삭아가더니 끝내 사망선고. 국내 수입원인 호상사에 문의하니 교환비 12만원 이란다. 조금 더 보태면 웬만한 국내 브랜드 제품 한 켤레 값... 적지 않은 돈이라 이대로 폐기할 것인지 고민하다 아직도 30만원대에 판매되는 제품이라 밑창 교환을 하기로 결심 ㅎㅎ 2주의 시간을 새 생명을 부여받기 위해 후송 보내고 오늘 받았다. 첫 대면에 말끔해진 신발을 보고 흡족~^^ 전에 비브람창과는 다른 신형이라 하니 기대가 크다. 사실 전에 신던 비브람창은 젖은 바위에 특히 취약하여 마음고생이 많은지라 더욱 그렇다. 다시 얼마를 나와 동고동락할지 잘 지내보자꾸나 부탁한다~~ 왁싱처리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마칩니다
고찰 영수사(靈水寺 ) 를 품은「 진천 두타산 」을 따라 가본다 진천의 명산 두타산은 블랙야크 선정 100+ 산행지이다. 충북 괴산군 초평면과 증평읍의 경계에 위치하고 산의 형상이 부처의 누워 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진천의 상산 8경 중 하나로 고찰 영수사를 산자락에 품고 있는 산으로 영수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그동안 연일 30°C 이상의 이상 고온으로 시달리던 전국에 모처럼 장마 소식과 함께 단비가 내려준 수요일이다. 한풀 꺾인 더위로 주말에만 함께 하던 산행을 평일에 모처럼 회원과 함께한 산행은 시원한 바람을 가슴에 안으며 천년 고찰 영수사를 돌아본 힐링 산행으로 기록한다. 당초 계획은 영수사를 통하여 정상에서 붕어마을로 코스를 잡아 초평저수지의 한반도 지형을 탐방하려 했으나 장맛비의 예고에 코스를 변경하여 동잠교 옆..
[山오름스케치] 백두대간길 따라 51구간 구룡령에서 왕승골까지 백두대간 남진 구간 조침령~구룡령 구간을 포스팅에 앞서 고민이군요. 후기를 써내려 가려니 연둣빛 숲 속의 대간길을 죽어라고 오르락내리락 넘어 다닌 거 외에, 딱히 특별한 것 없는 대간길로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봄철 야생화는 이미 끝물이고 여름의 야생화는 시기적으로 아직 이르기만합니다. 초록만 가득하고 화려함은 없지만 빛깔은 싱그러웠습니다. 올해는 윤달이 있는 해라 그런지 더위가 일찍 찾아와 유월의 중순이지만 삼복의 더위를 일찌감치 경험합니다. 다행히 구간별 거리도 무리하지 않게 나누어 大長程 을 이어간다고 하니 무더운 여름철만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조침령~구룡령 구간 중 4차 북진 구룡령~갈전곡봉~왕승골까지 가봅니다. 일시 : 2020년 6월 21일 이동 : 산악회 버스 56번 국도의 ..
홍천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팔봉산 8개의 암봉과 홍천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명산 "팔봉산"늦었지만 포스팅 올립니다 모처럼 봄철의 불청객 미세먼지 한 점 없는 4월의 어느 휴일 홍천 팔봉산을 찾았다. 이렇게 청명한 하늘과 그림 같은 구름이 펼쳐진 날을 일 년 중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 해발 327.4m 작고 아담하지만 홍천강의 맑은 물에 8개의 봉우리가 마치 수반 위의 수석과 같은 형상으로 소나무와 함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여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홍천 8경 중 1경으로 동절기 입산금지를 제외하고 사계절 산객이 끊이지 않을 만큼 비경을 자랑한다. 등산로 시작점인 매표소 코로나의 영향으로 입산금지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마스크 착용 입산 조건으로 개방되었다. 입장료도 한시적으로 무료입장되었다. 1~8봉을 돌아 원점 회..
「천상의 화원」 대덕산 7월의 야생화를 찾아서 여름철 야생화의 계절이 돌아왔다. 국내 국립공원 내 야생화의 천국을 꼽으라면 설악산국립공원 내 곰배령과 태백산 국립공원 내 대덕산을 빼놓을 수 없다. 대덕산 일원은 뛰어난 야생화 군락지로 태백 12경 가운데 금대화해(金臺花海)는 금대봉을 말한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며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들꽃을 볼 수 있다. 오늘 포스팅할 곳은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가 있는 대덕산 7월의 야생화를 소개한다. 지금이 6월인데 왜 7월? 대덕산 야생화는 생태보전을 위해 탐방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된 일 300명만 입장이 가능하다. 포스팅된 사진은 2019년 7월 둘째 주 탐방한 자료로 소개된다. 탐방코스 : 두문동재 - 탐방지원쎈터 - 금대봉 - 분주령 - 대덕산 - 검룡소 - 검룡소 주차장 방문 전 반드시..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 만물상 이야기 2 국립공원 가야산 가는 길 2 1부의 만물상은 억겁의 세월 동안 비바람에 씻기고 깎여나가 만 가지 형상을 만들어내 자연이 빚어낸 조각품이었다면 하산길은 팔만대장경을 품은 해인사의 소리길을 걸어보자. 정상 우두봉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법보사찰 해인사를 향하여 하산한다. 정상 안부 해인사 방향 갈림길 진입후 만나게 되는 기암이 해인사를 내려다보며 가야19경 가운데 제18경 인 봉천대의 모습으로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해발 1380m에 위치 한동안 급한 내리막이 이어지고 테크가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50m 지점 석조여래입상을 만나게 된다. 보물 264호 통일신라시대의 여래입상 순한 길이 한동안 평범하게 이어지더라 하산길의 야생화와의 만남 마가목 꽃이 피고 있다. 5~6월에 ..
해인사를 품은 가야산 만물상 이야기 1 국립공원 가야산 가는길 1 눈이 부시게 푸르른 4월의 마지막 날이자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합천 해인사가 위치한 가야산으로 떠나본다. 가야산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과 수륜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주봉인 상왕봉(象王峯, 1,432.6m), 칠불봉(七佛峯, 1,433m)과 두리봉(1,133m)·남산(南山, 1,113m)·단지봉(1,028m)·남산 제1봉(1,010m)·매화산(梅花山, 954m) 등 1,000m 내외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고, 그 복판에 우리나라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해인사와 그 부속 암자들이 자리하고 있다. □ 탐방코스 : 백운동탐방지원쎈터 - 만물상 - 상아덤 - 칠불봉 - 상암봉(우두봉) - 토신골탐방지원쎈터 - 해인사 약10km 가야산 주차장입구 야생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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